택시에는 비상구가 없다 (There’s No Exit in Taxi, 2017)

택시에는 비상구가 없다 (There’s No Exit in Taxi, 2017)

레즈비언 커플인 유진과 도희는 어쩐지 이상한 택시에 올라탄다. 택시기사는 유진과 도희에게 계속해서 무례한 질문을 내뱉고, 상황은 점점 위험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실 복수의 시작. 김혜진 감독의 <택시에는 비상구가 없다>는 지배적인 서사의 방식이 얼마나 폭력적인지와 함께, 어떤 위치의 사람은 ‘그러면 안 된다’는 말에 통쾌한 한방을 날린다. 정말, 우리는 그러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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